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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성송면장 황일선과 마을대표 이해관계인과 준공된 사업현장을 조사하고 있다. 고창군 제공 |
[로컬세계 김경락 기자]전북 고창군 성송면(면장 황일선)이 지난 28일 마을이장과 이해관계인 등과 함께 소규모 주민숙원사업 준공에 따른 사업 현장조사를 실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성송면은 올해 초부터 노후 농업기반시설을 정비오고 있다. 특히 영농철 이전에 사업을 마무리 상반기에 사업이 완료될 수 있도록 독려하고 있다.
이번 소규모 주민숙원사업은 모두 48건(총사업비 4억7200만원)이다. 농가소득 향상과 주민불편 해소에 도움을 주고, 코로나19로 인해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신속 집행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황일선 성송면장은 “사업측량 작업 단계부터 마을이장과 이해관계자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고, 농번기 이전에 사업을 완료해 영농불편을 최소화 하겠다”며 “특히 준공까지 전 과정을 철저하게 관리해 부실시공 및 민원발생 요인을 사전에 해소하는 등 주민 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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