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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QR코드 축광형 건물번호판. 창원특례시 제공 |
[로컬세계=정판주 기자] 경남 창원특례시는 공원 공중화장실 133개소에 ‘QR코드 축광형 건물번호판’을 설치했다고 30일 밝혔다.
이 축광형 건물번호판은 낮에 빛을 흡수·축적하고 야간에 빛을 발산해 밤에도 위치정보를 정확하게 확인할 수 있다.
특히, 긴급 상황 시 QR코드를 스캔하면 신속히 112 또는 119에 구조요청 문자를 발송할 수 있어 시민들이 안전하게 활동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안제문 도시정책국장은 “이 사업은 도시 환경 개선 및 시민들의 편의와 안전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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