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남구 출생아 출생축하카드 제작. |
[로컬세계 맹화찬 기자]부산 남구(구청장 박재범)는 소중한 아기의 출생의 기쁨을 함께 나누기 위해 출생축하카드를 보내는 사업을 펼칠 계획이라고 2일 밝혔다.
올해 5월부터 부산 남구에서 출생신고 하는 출생아 부모에게 출생축하카드와 아이 키우기에 도움이 되는 아이돌봄사업 안내문을 함께 전달할 계획이다.
남구 출생축하카드는 남구민이 함께 아기의 출생을 축하하는 의미의 영상을 QR코드로 볼 수 있도록 제작했다.
박재범 구청장은 “가정의 축복이자 남구의 밝은 미래인 소중한 아기의 출생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아기 키우기 좋은 남구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시책을 적극 발굴해서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저작권자ⓒ 로컬(LOCAL)세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