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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중앙회 서울지역본부는 서울경기양돈농협과 함께 강동경찰서 의경대원들에게 '삼삼데이'맞이 '허브한돈'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왼쪽 3번째부터 농협서울지역본부 황준구 본부장, 서울경기양돈농협 이정배 조합장, 강동경찰서 허명구 서장)/ 서울농협 제공 |
농협중앙회 서울지역본부(본부장 황준구)는 서울경기양돈농협(조합장 이정배)과 함께 강동경찰서(서장 허명구) 의경대원들에게 '삼삼데이' 맞이 서울경기양돈농협이 생산한 '허브한돈' 나눔 행사를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삼삼데이'를 맞아 삼겹살 소비를 촉진함과 동시에, 시민의 안전과 질서를 위해 헌신하는 강동경찰서 의경대원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를 위해 '허브한돈' 100kg을 전달했다.
'허브한돈'은 서울경기양돈농협에서 생산하는 프리미엄 돈육 브랜드로서, 친환경 생산 환경 뿐 아니라, 맛과 영양의 우수성으로 많은 소비자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농협의 대표 한돈 브랜드이다.
황준구 서울지역본부장은 “오늘 행사는 어려운 환경에서도 지역사회를 위해 고생하는 강동경찰서 의경대원들을 위해 마련했다”며 “맛과 영양이 풍부한 우리 축산물 '허브한돈'과 함께, 건강도 챙기고, 안전하고 밝은 사회를 만드는데 노력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이날 서울경기양돈농협은 '2021년도 서울농협 지점 업적 평가'에서 대상을 수상하며, 사회공헌은 물론 경제·신용사업 모두를 아우르는 선도농협으로서 그 위상을 굳건히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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