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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용호 경북 청송경찰서장이 29일 오전 청사 내 서장실에서 “청소년 불법도박 STOP! 불법 사이버 도박, 게임이 아닌 범죄입니다”이라는 피켓을 들고 33일간의 릴레이 캠페인을 시작했다. <사진=청송署 제공> |
[로컬세계=이창재 기자] 경북 청송경찰서(서장 문용호)는 29일부터 다음달 31일까지 33일간 청소년 도박 범죄 근절을 위한 릴레이 캠페인 활동을 실시한다.
이번 캠페인은 최근 청소년 도박 사례가 급증해 심각한 사회적 문제로 대두됨에 따라 청소년 도박 범죄에 대한 경각심을 환기하고, 도박 범죄 노출 차단 및 2차 범죄 등을 미연에 방지하는데 목적이 있다.
문용호 청송경찰서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국민들에게 도박 범죄의 위험성이 널리 전달되길 바란다”며, “현재 우리 사회의 안전을 위협하고 있는 청소년 도박 범죄로부터 안전한 청송을 만들어 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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