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통된장마을로 잘 알려진 전남 강진군 군동면 신기마을 부녀회원들이 짚으로 메주를 묶고 있다. © 로컬세계 |
[로컬세계 강지훈 기자] 포근한 초겨울날씨가 이어진 지난달 30일 전통된장마을로 잘 알려진 전남 강진군 군동면 신기마을 부녀회원들이 마을 공동작업장의 발효실에 옹기종기 모여 앉아 짚으로 메주를 묶고 있다.
마을과 인근에서 재배된 콩으로 만드는 신기마을 메주는 처마 밑에서 겨울을 난 뒤 내년 설이 지나면 장과 된장으로 만들어져 소비자들의 식탁에 오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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