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제8기 시민감사관 20명 위촉
임종환 기자
lim4600@naver.com | 2026-09-08 08:19:26
자체감사·현장점검·제도 개선 제안 등 참여
[로컬세계 = 임종환 기자] 경기 고양시는 지난 7일 고양시청 대회의실에서 ‘제8기 시민감사관 위촉식 및 간담회’를 열고 시민감사관 20명을 위촉했다고 밝혔다.
제8기 시민감사관은 시설·도시계획·환경·보건·세무·회계·사회복지·정보통신 등 전문분야 15명과 일반분야 5명으로 구성됐다.
임기는 2026년 9월 1일부터 2028년 8월 31일까지 2년이다.
시민감사관은 시민의 시각과 분야별 전문성을 바탕으로 종합감사·특정감사 등 자체감사 참여와 자문, 시민생활 불편사항 및 위법·부당 행정사항 제보, 불합리한 법령·제도 개선 건의 등의 역할을 맡는다.
각종 공사와 위험시설 현장점검에도 참여해 안전 관련 의견을 제시한다.
이날 위촉식에서는 민경선 고양시장이 위촉장을 수여했으며, 이어진 간담회에서는 시민감사관 제도와 주요 역할, 제7기 활동실적과 사례 등을 공유했다.
시는 제8기 시민감사관의 전문성과 경험을 자체감사와 현장점검, 제보·제안 활동에 활용할 방침이다.
주요 공사현장에서는 감사담당자와 전문분야 시민감사관이 함께 참여하는 멘토링을 통해 공사 품질과 안전관리 등을 점검할 계획이다.
민경선 고양시장은 “행정의 시선으로 발견하지 못한 문제도 시민의 눈으로 보면 다르게 보일 수 있다”며 “각자의 전문성과 경험을 바탕으로 현장의 목소리를 시정에 전달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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