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7월 ‘정보보호의 달’ 맞아 사이버보안 캠페인… 시민 참여형 홍보 강화
맹화찬 기자
a5962023@naver.com | 2026-07-01 08:38:49
AI 활용 직원 제작 포스터 공개… 7월 8일 ‘정보보호의 날’ 참여 프로그램 운영
[로컬세계 = 맹화찬 기자]사이버위협이 일상이 된 시대, 생활 속 보안 실천이 가장 강력한 예방책이 되고 있다.
부산시는 7월 정보보호의 달을 맞아 국가정보원 지부와 함께 시민들의 사이버보안 의식을 높이기 위한 ‘사이버보안 홍보 캠페인’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최근 국내 대기업과 금융사,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온라인 쇼핑몰 등을 대상으로 해킹과 개인정보 유출, 랜섬웨어 감염 등 사이버 위협이 잇따르면서 시민들의 불안감도 커지고 있는 데 따른 조치다.
이번 캠페인은 시민들이 일상에서 정보보호 수칙을 실천하도록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도시철도 승강장과 버스정류장, 시민공원,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 시민 접근성이 높은 온·오프라인 매체를 활용해 진행된다.
시는 개인정보 보호와 계정 보안 등 생활밀착형 정보보호 메시지를 담은 홍보 영상을 다양한 채널을 통해 송출해 사이버 침해사고 예방에 대한 경각심을 높일 계획이다.
또 지난 4~5월 직원들의 보안 인식 제고를 위해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사이버보안 포스터 공모전’을 실시했으며, 내부 심사를 거쳐 선정된 우수작 10점을 7월 캠페인 홍보물로 활용한다.
오는 7월 8일 ‘정보보호의 날’에는 사이버보안 퀴즈와 참여형 프로그램도 운영해 공무원의 보안 의식을 높이고 안전한 행정서비스 기반을 강화할 방침이다.
박근록 부산시 행정자치국장은 “사이버위협이 일상화된 만큼 시민 한 사람 한 사람의 정보보호 실천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시민과 함께 안전한 디지털 혁신도시 부산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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