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18~19일 을숙도서 ‘가을왔숲 페스티벌’
맹화찬 기자
a5962023@naver.com | 2026-09-08 08:17:57
유아보육기관·시민 대상…사전예약·현장접수 병행
[로컬세계 = 맹화찬 기자] 부산 부산시 낙동강관리본부는 낙동강하구에코센터와 국회부산도서관이 함께하는 ‘2026년 가을왔숲 페스티벌’을 오는 18일부터 19일까지 이틀간 을숙도생태공원 피크닉광장 일원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숲에서 뛰고! 만들고! 탐험하고! 책과 함께 놀아요!’를 주제로 자연과 독서, 체험을 연계한 프로그램으로 마련됐다.
낙동강하구에코센터의 생태·환경교육과 국회부산도서관의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연계해 어린이와 시민이 자연을 탐색하고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주요 프로그램은 숲운동회와 숲체험, 자연 주제 체험부스, 책 만들기, 업사이클링 체험 등이다.
18일 숲운동회는 유아보육기관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솔방울 던져넣기와 칡고리 던지기, 비석치기, 제기차기, 신발차기, 딱지치기 등 개인전과 지구공굴리기, 색판뒤집기, 햇님밧줄 등 단체전이 열린다.
19일에는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숲운동회가 운영된다. 개인전은 현장 접수로 참여할 수 있으며, 단체전은 6세 이상을 대상으로 사전예약과 현장접수를 병행한다.
숲체험 프로그램에서는 가족과 함께 가을 숲과 연못, 주변 식물을 탐색할 수 있다.
‘가을왔숲!’에서는 숲속 곤충을 관찰하고 숲놀이를 진행하며, ‘연못있숲!’에서는 뜰채와 돋보기를 활용해 연못 속 식물과 작은 생물을 관찰한다.
‘숲 속 생태놀이터’에서는 다양한 열매와 씨앗을 관찰하고 주변 식물을 탐색하는 미션 활동이 진행된다.
국회부산도서관도 책 만들기와 업사이클링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행사 참여는 프로그램별로 낙동강하구에코센터 누리집에서 사전예약하거나 현장에서 접수하면 된다. 숲운동회와 체험부스는 현장에서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
프로그램별 대상과 운영시간, 참가비 등 자세한 내용은 낙동강하구에코센터와 국회부산도서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는 부산시 낙동강관리본부(051-209-2055)로 하면 된다.
서진원 부산시 낙동강하구에코센터장은 “많은 어린이와 시민들이 행사에 참여해 자연을 탐색하고 즐기는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맹화찬 기자 a596202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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