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2026년 관광진흥위원회 개최…‘꿀잼도시 울산’ 실현 박차
박종순 기자
papa5959@naver.com | 2026-03-12 09:37:18
체류형 관광 기반 구축과 마이스(MICE) 성장 지원
[로컬세계 = 박종순 기자]울산 관광의 지속 가능성과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2026년 전략과 정책 방향을 점검하고, 차별화된 관광 전략 마련에 나섰다.
울산시는 12일 오전 10시 30분 시청 본관 7층 상황실에서 ‘2026년 관광진흥위원회’를 개최하고 ‘2026년 관광진흥계획(안)’을 심의한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는 위원장인 서남교 행정부시장을 비롯해 관광 분야 전문가와 유관기관 관계자 등 위원 10여 명이 참석한다.
참석자들은 울산 관광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 ‘글로컬(glocal) 관광도시’ 도약을 위한 정책 방향을 논의하고, 지난해 관광 성과를 점검하며 변화하는 관광 트렌드에 대응한 2026년 계획안의 이상(비전)과 전략을 최종 점검한다.
계획안에는 ▲새로운 관광 수요 선점과 지역 관광산업 육성 ▲‘꿀잼도시 울산’ 조성을 위한 관광 기반 확충 ▲삶의 질을 높이는 체류형 관광 인프라 구축 ▲관광객 유치 판촉 및 마이스(MICE) 도시 성장 지원 등이 담겼다.
울산시는 이날 논의된 의견을 반영해 정책의 실효성을 높일 세부 전략을 보완한 뒤, ‘2026년 관광진흥계획’을 최종 확정하고 관광 활성화 사업을 본격 추진할 계획이다.
서남교 행정부시장은 “이번 위원회는 울산 관광의 비전과 방향을 정하는 중요한 자리”라며, “위원들의 자문을 적극 반영해 국내외 관광객이 다시 찾는 매력적인 도시로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울산시는 관광 기반 확충과 체류형 인프라 구축을 통해 단순 관람 중심에서 체험·체류 중심 관광으로 전환하려는 전략을 명확히 했다. 이번 위원회는 정책 실효성을 높이는 동시에, 지역 관광 경쟁력 강화의 초석이 될 전망이다.
로컬세계 / 박종순 기자 papa595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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