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세프 한국위원회, 목양의교회로부터 베네수엘라 지진 피해 어린이 긴급구호기금 전달받아

지차수 기자

chasoo9@naver.com | 2026-07-24 08:13:46

■목양의교회, 베네수엘라 지진 피해 어린이 생명 지키는 긴급구호 동참
■종교와 국경을 넘어선 나눔… 어린이를 위한 따뜻한 연대의 가치 전해

▲베네수엘라 지진 피해 어린이 긴급구호 기금 전달식에서 조재성 유니세프 한국위원회 기업후원실장(왼쪽)과 김성수 목양의교회 위임목사(오른쪽) (사진제공=유니세프 한국위원회)

[로컬세계 = 지차수 기자] 유니세프 한국위원회(회장 정갑영)는 목양의교회(위임목사 김성수)가 대지진으로 피해를 입은 베네수엘라 어린이와 가족을 돕기 위해 긴급구호기금 5백만 원을 후원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후원은 재난으로 고통받는 어린이들의 생명을 지키기 위해 마음을 모은 것으로, 종교와 국경을 넘어 연대와 나눔의 가치를 전했다.

전달식에서 목양의교회 김성수 위임목사는 “갑작스러운 대지진으로 삶의 터전과 희망을 잃어버린 베네수엘라 어린이들에게 사랑과 희망을 전하고 싶었다”라며 “이번 후원이 한국 교회를 넘어 우리 사회 모든 공동체의 나눔으로 이어져 희망을 전하는 따뜻한 물결이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조재성 유니세프 한국위원회 기업후원실장은 “목양의교회의 나눔은 재난으로 가장 어려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베네수엘라 어린이들에게 큰 힘이 됐다”며 “어린이들의 생명을 지키기 위해 마음을 모아 주신 김성수 위임목사님과 목양의교회 모든 성도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전달된 기금은 지진으로 위기에 처한 베네수엘라 어린이들에게 안전한 식수와 영양, 필수 보건·의료 서비스, 아동보호 등을 제공하는 유니세프의 긴급구호 활동에 전액 사용될 예정이다.

한편, 유니세프 한국위원회는 베네수엘라 강진 발생 직후 피해 어린이와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긴급구호 기금 10억 원을 긴급 지원했으며, 현재 네이버 해피빈과 카카오 같이가치, 유니세프 한국위원회 홈페이지를 통해 더 많은 어린이들을 돕기 위한 긴급구호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지차수 기자 chasoo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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