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군종합자원봉사센터, 국가재난관리 유공 대통령 표창
박상진 기자
8335psj@naver.com | 2026-09-03 08:21:06
재난 현장 자원봉사자 신속 배치·유관기관 협력 성과 인정
[로컬세계 = 박상진 기자] 경북 의성군은 의성군종합자원봉사센터가 ‘2026년 국가재난관리 유공 정부포상’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군은 지난 1일 의성문화회관에서 의성군종합자원봉사센터에 대통령 표창을 전수했다.
이번 표창은 제33회 방재의 날을 계기로 재난 예방과 대비, 대응, 복구에 기여한 기관과 개인의 공로를 인정하기 위해 수여됐다.
의성군종합자원봉사센터는 지난해 발생한 대형산불 당시 피해지역과 대피시설에 자원봉사자를 신속하게 투입해 급식과 물품 전달, 생활 지원, 환경정비 등 피해 주민의 일상 회복을 위한 활동을 펼쳤다.
재난 현장의 상황과 수요에 맞춰 자원봉사자를 배치하고 지역 자원봉사단체, 유관기관과 협력해 필요한 지원을 이어간 점도 평가받았다.
센터는 평소에도 재난 발생 시 자원봉사자를 효율적으로 배치하고 활동을 지원할 수 있도록 지역 자원봉사단체 및 관계기관과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재난 예방부터 대응과 복구 단계까지 지역사회 안전을 위한 자원봉사 활동도 지속하고 있다.
정명관 의성군종합자원봉사센터장은 “이번 대통령 표창은 재난 현장에서 묵묵히 활동한 자원봉사자들이 함께 만들어낸 결과”라며 “앞으로도 재난 발생 시 신속하게 자원봉사자를 투입해 피해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최유철 의성군수는 “재난 현장에서 피해 주민을 위해 헌신한 자원봉사자들의 노력이 뜻깊은 결과로 이어졌다”며 “자원봉사단체와 유관기관이 협력해 군민의 안전을 지키고 피해 주민의 빠른 일상 회복을 지원할 수 있는 대응체계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박상진 기자 8335psj@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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