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시 황지동 통장협의회, 발원지 축제 현장 간담회 개최
박상진 기자
8335psj@naver.com | 2025-08-05 08:30:00
[로컬세계 = 박상진 기자] 강원 태백시 황지동 통장협의회는 지난 7월 31일 태백 문화광장과 황지연못 일원에서 열린 ‘제10회 한강·낙동강 발원지 축제’ 행사장을 방문해 간담회를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황지동 통장 29명이 참석했으며, 축제 개막 ‘워터워킹 퍼레이드’ 준비 과정에서 다져진 단합을 되새기고, 무더위 속에서도 축제가 절정기를 맞이하는 시점에서 성공적인 마무리를 기원하는 시간을 가졌다.
강성희 황지동 통장협의회 부회장은 “‘8090 추억의 콘서트’와 야시장 등 축제 현장의 활기찬 분위기를 직접 체험하며, 주민과 관광객이 함께 어우러지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고 말했다.
김대승 황지동장은 “축제 개막부터 솔선수범해 주신 황지동 통장님들께 감사드리며, 이번 간담회가 지역 경제 활성화와 야간 관광명소 홍보에 의미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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