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 대청계곡 불법시설 관계기관 합동점검 실시

박종순 기자

papa5959@naver.com | 2026-06-18 10:51:48

김해시가 특별사법경찰과 함께 대청계곡 일원에서 산림 하천·계곡 불법시설 합동점검을 실시 하고 있다.  김해시 제공

[로컬세계 = 박종순 기자] 김해시는 지난 16일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피서객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산림 휴양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대청계곡 일원에서 ‘산림 하천·계곡 불법시설 합동점검’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산림청의 ‘산림 하천·계곡 및 주변 지역 불법시설 전수 재조사 기간 연장’ 방침에 따라 추진되는 것으로, 남부지방산림청과 경남도, 지자체 산림부서 담당자 등 관계기관이 합동점검반을 구성해 현장 단속과 계도 활동을 펼쳤다.

특히 이번 합동점검은 대표적인 여름철 피서지인 대청계곡 일원을 중심으로 산림 내 하천과 계곡 주변에 무단으로 설치해 자연경관을 훼손하고 안전을 위협하는 ▲평상 ▲천막 ▲무허가건축물 등 불법 시설물 일체를 대상으로 진행되었다.

이번 현장 조사를 통해 시설물 현황을 정확히 파악하고 향후 적발되는 불법 행위에 대해서는 시설물의 유형별 정비, 관련 부서 이관 등을 비롯한 다각적인 정비 절차를 조속히 밟아나갈 계획이다.

아울러 시는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오는 6월 말까지 운영되는 ‘불법시설 자진 철거 및 신고 기간’을 집중적으로 홍보하고 주민들의 자발적인 철거를 적극 독려하였다.

시 관계자는 “본격적인 휴가철이 시작되기 전 시민과 상인들이 안전하고 깨끗한 산림 휴양 환경 조성에 적극적으로 동참할 수 있도록 현장 계도와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종순 기자 papa595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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