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군, 청년·주민 밴드 세대 공감 합동공연 개최

박상진 기자

8335psj@naver.com | 2026-09-07 10:13:31

안계야외공연장서 ‘데이오프’·‘그레이파크’ 무대
청년 문화활동 지원하고 지역 주민과 소통 확대


의성군청 전경.

[로컬세계 = 박상진 기자] 경북 의성군은 지난 4일 오후 7시 안계야외공연장에서 청년 직장인 밴드 ‘데이오프’와 지역 주민 밴드 ‘그레이파크’의 세대 공감 합동공연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의성군 청년센터가 주최하고 밴드 데이오프가 주관했으며, 지역 청년들의 여가·문화 활동을 지원하고 청년과 주민이 음악으로 교류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

데이오프는 안계면에 거주하는 청년 직장인과 학부모 6명으로 구성된 밴드다.

구성원들은 2025년 안계초등학교 강좌를 계기로 인연을 맺었으며, 육아와 직장생활 속에서도 음악 활동을 이어가기 위해 팀을 결성했다.

함께 무대에 오른 그레이파크는 2013년부터 의성지역에서 활동해 온 19명 규모의 주민 밴드로, 음악을 통한 재능 나눔과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두 팀은 이날 전 연령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대중음악을 선보이며 세대 간 교류의 시간을 마련했다.

최유철 의성군수는 “바쁜 일상에서도 동아리 활동을 이어가는 청년들이 지역사회에 새로운 활력을 더하고 있다”며 “청년들이 의성에서 일자리뿐 아니라 다양한 문화·여가 활동을 누릴 수 있도록 맞춤형 지원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박상진 기자 8335psj@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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