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군, "안사두레관 개관"…주민 소통·문화복지 거점 역할 기대

박상진 기자

8335psj@naver.com | 2026-06-15 10:34:46

총사업비 40억원 투입…강당·무인카페·체력단련실 등 갖춰
주민 참여로 조성된 맞춤형 생활SOC 시설
안사두레관 개관식. 의성군 제공

[로컬세계 = 박상진 기자] 농촌 정주여건 개선과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생활 인프라 확충 사업이 결실을 맺고 있다.

경북 의성군은 지난 12일 안사면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의 핵심 시설인 ‘안사두레관’ 개소식을 열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개소식에는 김주수 군수를 비롯해 군의원, 사회단체장, 지역 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경과보고, 기념사, 축사, 테이프 커팅식, 시설 관람 순으로 진행됐다.

안사두레관은 안사면 주민들의 생활 편의 증진과 문화·복지 서비스 확대를 위해 조성된 시설로, 의성군은 2021년부터 2025년까지 총사업비 40억원을 투입해 건립했다.

연면적 497.5㎡ 규모의 지상 1층 건물로 강당과 동아리방, 무인카페, 체력단련실 등을 갖추고 있으며, 앞으로 주민 대상 문화·복지 프로그램과 공동체 활동 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특히 사업 계획 수립부터 준공까지 주민들로 구성된 추진위원회가 참여해 지역 수요와 의견을 반영함으로써 주민 맞춤형 시설로 조성됐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김주수 군수는 “안사두레관이 주민들이 함께 소통하고 문화를 향유하는 공간이자 지역공동체 활성화의 중심 거점으로 자리 잡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민 삶의 질 향상과 농촌 정주여건 개선을 위한 생활 인프라 확충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박상진 기자 8335psj@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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