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은행, “소외된 이웃 없도록”…추석맞이 전통시장 사랑나눔 펼쳐
마나미 기자
| 2026-09-21 10:49:52
-‘한 걸음의 나눔으로 두 곳에 온기를 전하다’…16년째 이어온 포용금융 프로그램
-시장 상인과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금융사기 예방 캠페인’ 병행
[로컬세계 = 마나미 기자] KB국민은행(은행장 이환주)은 지난 18일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전통시장에서 추석 명절을 앞두고 전통시장 활성화와 소외이웃 지원을 위한 ‘2026 추석맞이 전통시장 사랑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전통시장 사랑나눔’ 행사는 KB금융그룹의 ‘KB국민행복 희망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전통시장에서 식료품 및 생필품을 구매해 지역 내 복지시설과 취약계층에 전달하는 포용금융 활동이다. 2011년부터 16년째 이어오고 있으며, 지금까지 약 182억원 상당의 물품을 구매해 전국 26만 6천 가구에 전달했다.
이번 추석맞이 행사에서는 영등포전통시장을 비롯해 전국 70여 개 전통시장에서 식료품과 생필품 등을 구매해 지역 복지시설과 취약계층 약 1만 4천 가구에 전달하며 전통시장 활성화와 지역사회 나눔을 함께 실천했다. 이날 고덕균 KB국민은행 강남영업추진그룹 부행장을 비롯한 주요 내외빈과 관계자들도 영등포전통시장을 찾아 명절 물품을 직접 구매하고 시장 상인들에게 따뜻한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특히 이번 행사 현장에서는 금융감독원의 '2026 범금융권 보이스피싱 예방 주간'에 맞춰 금융사기 예방 캠페인도 진행했다. 시장 상인과 방문객에게 주요 금융사기 수법과 예방 요령을 안내하며 금융소비자 보호 활동을 펼쳤다.
한편 KB국민은행은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도움이 필요한 곳을 찾아 다양한 나눔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최근 기록적인 폭우로 피해를 입은 경남 거제 지역에서 임직원들이 수해 복구 봉사활동을 진행했으며, 이번 행사에서도 거제지역 전통시장에서 물품을 구매해 침체된 지역 상권의 회복과 취약계층 지원에 힘을 보탰다.
지난 18일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전통시장에서 열린 ‘2026 추석맞이 전통시장 사랑나눔’ 행사에 참여한 (왼쪽부터) 고덕균 KB국민은행 강남영업추진그룹 부행장, 유귀곤 영등포시장 상인회장, 김진만 영등포구 부구청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전통시장에서 마련한 물품이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명절을 보내는 데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며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힘이 될 수 있는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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