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 한국종합농업단체협의회와 함께 농촌일손돕기 전개
이명호 기자
local@localsegye.co.kr | 2022-11-16 10:53:35
경기 양평 강하면 찾아 폐비닐 수거 등 깨끗한 농촌 마을 조성
농협중앙회(회장 이성희)는 한국종합농업단체협의회(상임대표 이학구, 이하 한종협)와 함께 지난 15일 경기도 양평 강하면 운심리를 찾아 농촌일손돕기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장덕수 농협중앙회 상무와 이학구 한종협 상임대표(한농연 회장)를 비롯한 각 농업인단체 임원 등 40여명이 참가해 추수가 마무리 된 논·밭과 하천에 방치된 영농폐비닐, 폐농약용기, 생활쓰레기 등을 수거했다.
농협중앙회 장덕수 상무는 “깨끗하고 살기좋은 농촌 구현을 위해 범농업계가 뜻을 모아 봉사활동에 나섰으며, 앞으로도 농업·농촌 발전을 위한 현안들에 대해 적극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종협은 한국후계농업경영인중앙연합회, 한국농촌지도자중앙연합회, 한국4-H본부, 한국여성농업인중앙연합회, 한국생활개선중앙연합회, 한국4-H청년농업인연합회 등 6개 농업인단체가 회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농업 발전과 농업인 권익대변을 위해 활동하고 있다.
▲ 농협중앙회는 한국종합농업단체협의회와 함께 15일 경기 양평 강하면을 찾아 영농폐기물 수거 등 농촌일손돕기 봉사활동을 펼쳤다.(왼쪽 6번째 이학구 한종협 상임대표(한농연 회장), 〃 8번째 장덕수 농협중앙회 농업농촌지원본부장) / 농협 제공 |
농협중앙회(회장 이성희)는 한국종합농업단체협의회(상임대표 이학구, 이하 한종협)와 함께 지난 15일 경기도 양평 강하면 운심리를 찾아 농촌일손돕기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장덕수 농협중앙회 상무와 이학구 한종협 상임대표(한농연 회장)를 비롯한 각 농업인단체 임원 등 40여명이 참가해 추수가 마무리 된 논·밭과 하천에 방치된 영농폐비닐, 폐농약용기, 생활쓰레기 등을 수거했다.
농협중앙회 장덕수 상무는 “깨끗하고 살기좋은 농촌 구현을 위해 범농업계가 뜻을 모아 봉사활동에 나섰으며, 앞으로도 농업·농촌 발전을 위한 현안들에 대해 적극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종협은 한국후계농업경영인중앙연합회, 한국농촌지도자중앙연합회, 한국4-H본부, 한국여성농업인중앙연합회, 한국생활개선중앙연합회, 한국4-H청년농업인연합회 등 6개 농업인단체가 회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농업 발전과 농업인 권익대변을 위해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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