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군 춘산면, 생태계 불청객‘가시박’제거 발 벗고 나서
박상진 기자
8335psj@naver.com | 2022-08-10 10:58:51
춘산면 남·녀새마을지도자회 클린 춘산 만들어
[로컬세계=박상진 기자]경북 의성군 춘산면은 지난 8일 춘산면 빙계리 하천 주변에서 건강한 생태계 조성을 위한 생태계 교란식물 가시박 제거 활동과 함께 주변 정화활동을 벌였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가시박 제거와 주변 정화 활동에는 춘산면 남·녀 새마을지도자회(최원연 협의회장, 여명희 부녀회장) 30명이 참여해 가시박 제거와 하천 풀베기, 주변 화단 정비 등 420평 정도 면적을 정비했다.
이미경 춘산면장은 “꾸준한 관리와 노력으로 가시박의 개체 수가 줄었지만 번식력이 강해 숨어있는 개체 수로도 충분히 재확산 될 여지가 있어 지속적으로 제거할 계획”이며 “우리군 대표 관광지인 빙계군립공원 주변 환경을 꾸준히 모니터링하여 내방객과 면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을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로컬세계=박상진 기자]경북 의성군 춘산면은 지난 8일 춘산면 빙계리 하천 주변에서 건강한 생태계 조성을 위한 생태계 교란식물 가시박 제거 활동과 함께 주변 정화활동을 벌였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가시박 제거와 주변 정화 활동에는 춘산면 남·녀 새마을지도자회(최원연 협의회장, 여명희 부녀회장) 30명이 참여해 가시박 제거와 하천 풀베기, 주변 화단 정비 등 420평 정도 면적을 정비했다.
이미경 춘산면장은 “꾸준한 관리와 노력으로 가시박의 개체 수가 줄었지만 번식력이 강해 숨어있는 개체 수로도 충분히 재확산 될 여지가 있어 지속적으로 제거할 계획”이며 “우리군 대표 관광지인 빙계군립공원 주변 환경을 꾸준히 모니터링하여 내방객과 면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을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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