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양행, 2026 하반기 헌혈 캠페인 실시

마나미 기자

| 2026-11-06 11:02:10

-본사, 연구소, 공장 등 전사에서 암 환자를 위한 헌혈 진행
-소아암 환아들을 위해 헌혈증도 기부 받아

[로컬세계 = 마나미 기자] 유한양행(대표이사 조욱제)이 지난 2일부터 양일간 서울 대방동 본사 및 연구소, 공장 등 전체 사업장에서 혈액 부족 문제 해소와 암 환자를 위한 생명을 살리는 2026년 하반기 헌혈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유한양행 헌혈 캠페인 현장

중장기적으로 저출생·고령화로 수혈이 필요한 인구는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반면, 실제 헌혈에 참여한 수는 감소하고 있다. 실제로 헌혈자 수가 최근 10년 사이 약 25% 감소한 것으로 알려지는 등 혈액 수급에 문제가 예상되고 있다.

유한양행은 혈액 수급 문제를 개선하고, 생명 나눔을 실천하고자 2008년부터 지속적으로 헌혈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 3개 사업장에서 연간 헌혈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총 2,600여 명의 직원들이 헌혈에 참여했다.

올해 하반기 헌혈 캠페인은 본사, 공장, 연구소 등 3개 사업장에서 진행되었고, 총 60명의 임직원이 헌혈에 참가했다. 헌혈증 기부는 오는 13일까지 진행한다. 임직원들이 기부한 헌혈증은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을 통해 소아암을 앓고 있는 환아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유한양행 관계자는 “생명 존중의 가치를 실천하기 위해 전사 차원의 헌혈 캠페인을 정기적으로 운영하고 있다”며, “이를 통해 국가적 혈액 수급 안정화에 기여하고 생명 나눔의 가치를 지속적으로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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