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영그룹, 육군 수도방위사령부와 자매결연 협약 체결
마나미 기자
| 2026-09-22 11:06:41
[로컬세계 = 마나미 기자] 국내외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는 부영그룹(회장 이중근)이 육군 수도방위사령부와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했다.
부영그룹과 수도방위사령부는 21일 수도방위사령부 본관 방패전사 홀에서 자매결연 협약식을 체결했다. 이날 행사에는 부영그룹 최양환 사장, 박현순 전무와 어창준 수도방위사령관(중장), 지영준 참모장 등 양측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협약식과 함께 부영그룹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국방의 의무를 다하고 있는 장병들을 격려하기 위해 과자 선물세트 위문품을 전달했다. 부영그룹과 자매결연을 맺고 있는 군부대는 수도방위사령부, 육군 1군단·22사단·25사단, 공군 방공관제사령부·미사일방어사령부 총 6개 부대이며 지난 2000년부터 20여 년간 명절마다 자매결연 부대를 찾아 위문품을 전달해 오고 있다.
이중근 부영그룹 회장은 서신을 통해 “나라와 국민의 안전을 위하여 불철주야 애쓰시는 수도방위사령부 각 지휘관 및 장병들의 헌신과 희생에 감사드린다”며 “다가오는 추석을 맞이하여 장병 여러분 모두의 건승과 각 가정에 행운이 함께 하기를 기원한다”고 전했다.
부영그룹의 군(軍)에 대한 애정은 남다르다. 앞서 27년간 이어온 위문품 전달 외에도 ▲공군 하늘사랑 장학재단에 100억 원 기부 ▲격오지 부대 시설 개선 지원금 28억 원 기부 ▲‘1사 1병영’ 캠페인 동참 등 보훈활동에 적극 나서고 있다. 뿐만 아니라 장병들의 올바른 역사관 정립을 위해 이중근 회장이 직접 쓴 역사서『6·25전쟁 1129일』을 무상으로 보급하기도 했다. 해당 역사서는 군부대 뿐만 아니라 해외참전국 등 국내외에 걸쳐 1,000만 부 이상 배포됐다.
이처럼 군에 아낌없는 지원을 펼치고 있는 이중근 회장은 유엔한국협회 회장으로도 활동하며 유엔군의 희생에 감사를 표하고 미래세대를 위한 외교관계를 개선하기 위해 ‘유엔데이’ 국경일 지정을 제안하고 있다. 이 회장은 “전투 지원 16개국, 의료 지원 6개국, 물자 지원 38개국 등 60개국 유엔의 도움으로 오늘날 세계 10위권의 경제대국 대한민국이 존재할 수 있었다”며 “동방예의지국으로서 유엔군의 헌신과 희생에 보답하는 자세를 갖추는 것이 진정한 국격”이라고 강조했다.
유엔데이 국경일 지정 제안에 앞서 부영그룹은 유엔 참전용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지난 2015년 용산 전쟁기념관 평화의 광장에 2.7m 높이에 국가별 상징 작품과 승리의 상징 월계관 등이 새겨진 23개 유엔참전국(한국 포함) 참전비 건립 비용을 지원한 바 있다. 해당 기념물은 현재 부산 재한유엔기념공원과 함께 전 세계 2개 뿐인 유엔참전유산으로 각 국의 참전 용사를 추모하는 상징적 공간으로 자리 잡았다.
부영그룹은 군 지원 등 호국보훈 활동 외에도 국내외 다양한 분야에서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며 지금까지 1조 2200억 원에 달하는 금액을 기부, 모범적인 ESG 경영을 선도해 나가고 있다. 이 회장 개인으로도 2680억 원에 달하는 금액을 기부하며 노블리스 오블리주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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