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 신이문 철교 하부길의 놀라운 변신

온라인팀

local@localsegye.co.kr | 2014-10-07 11:14:31

보행공간 확보·LED등 설치로 어둡고 지저분한 통행로 밝게 개선

[로컬세계]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는 높이가 낮고 어두워서 통행시 머리가 부딪히는 사고가 잦았던 신이문 철교 하부길에 148백만원을 투입해 지난달 30일 정비 완료하였다고 밝혔다.

▲ 신이문 철교 하부길 개선 후 현장을 둘러보는 유덕열 동대문구청장 © 로컬세계


또한 LED등을 설치함으로써 어둡고 지저분해 범죄 발생 우려가 있던 곳을 밝게 개선했다.


지역 주민들은 “철교 하부길은 어둡고 높이가 낮아 통행불편이 이만저만이 아니었다” 면서 “하부길 통과 높이를 확보해 보행불편을 없애고 밝고 깨끗하게 꾸며주어 감사하다” 고 전했다.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은 “주민들 이용이 불편한 도로를 개선하는 것은 당연하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 불편사항 해소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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