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시시설관리공단 이경숙 이사장, 취임식 대신 직원 소통으로 첫걸음
박상진 기자
8335psj@naver.com | 2026-11-05 12:04:57
청렴·에너지절약·안전 실천 다짐…경영평가 교육·개선 아이디어 발굴
직원 화합과 협력 강화…시민 중심 공공서비스 개선 추진
[로컬세계 = 박상진 기자] 신임 기관장의 첫 행보가 취임식이 아닌 직원들과의 소통으로 시작됐다. 태백시시설관리공단 이경숙 이사장이 현장 목소리를 듣고 조직의 경영 방향을 공유하며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이경숙 이사장은 별도의 취임식 없이 지난 11월 3일부터 4일까지 SOC복합커뮤니티센터에서 열린 ‘2026년 전 직원 소통·화합·혁신 워크숍’에 참여해 임직원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새로운 출발, 함께 만드는 태백시시설관리공단’을 주제로 열린 이번 워크숍에는 임직원 약 50명이 참여했다. 시설 운영에 공백이 생기지 않도록 직원들을 두 그룹으로 나눠 진행했으며, 이 이사장은 직원들의 다양한 의견을 직접 듣고 공단 운영 방향을 공유했다.
이 이사장은 시민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공공시설을 운영하기 위해서는 현장 중심의 관리와 직원 간 소통·협력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조직 구성원들이 각자의 업무를 넘어 공단의 변화와 서비스 개선에 함께 참여해야 한다는 취지다.
워크숍에서는 공단의 핵심 운영 가치인 청렴과 에너지 절약, 안전을 실천하기 위한 활동도 이어졌다. 첫째 날에는 청렴서한문 낭독과 에너지절약 실천 캠페인, 안전보건경영 선언을 통해 투명한 업무 수행과 친환경 시설 운영, 안전한 근무환경 조성에 대한 의지를 다졌다.
둘째 날에는 소방안전훈련을 실시해 화재 발생 시 대응 역량을 점검하고 시설 안전관리의 중요성을 공유했다. 경영평가 이해교육과 조별 개선 아이디어 발굴 시간에는 공단 운영의 효율성을 높이고 시민 서비스 개선으로 연결할 방안도 논의했다.
직원 화합 체육행사도 마련해 부서 간 교류와 협력을 다졌다. 공단은 이번 워크숍에서 나온 현장 의견과 개선 아이디어를 향후 운영에 반영하고, 시민 중심의 시설 관리와 서비스 향상을 추진할 계획이다.
박상진 기자 8335psj@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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