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욱 강원도의원 "교육청 인사, 편가르기 아닌 공정·능력 중심이어야"

전경해 기자

dejavu0057@gmail.com | 2026-07-23 11:58:09

"교육감 교체 때마다 보은성 인사 우려 반복"
직속기관장 임기 보장·전문성 존중 인사원칙 확립 촉구
이영욱 의원. 전경해 기자

[로컬세계 = 전경해 기자]교육감 교체 때마다 제기되는 보은성·편가르기 인사 논란을 해소하기 위해 공정하고 원칙 있는 인사 시스템을 마련해야 한다는 주장이 강원특별자치도의회에서 제기됐다.

강원특별자치도의회 교육위원회 이영욱 의원(국민의힘·홍천1)은 23일 열린 제347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의 공정하고 능력 중심의 인사 운영을 촉구했다.

이 의원은 "교육감이 바뀔 때마다 보직자의 임기가 제대로 보장되지 않고 편 가르기나 보은성 인사에 대한 우려가 반복되고 있다"며 "학교 현장의 안정과 교육행정의 신뢰를 위해 능력과 교육적 성과를 중심으로 한 인사가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직속기관장과 교육장의 임기 보장 ▲선거 기여도나 진영 논리를 배제한 능력 중심 인사 ▲교직원의 전문성과 현장 경험을 존중하는 인사 원칙 확립 등을 요구했다.

이 의원은 "전임 교육감의 정책을 추진했다는 이유만으로 불이익을 받아서는 안 된다"며 "인사의 기준은 '네 편, 내 편'이 아니라 학생을 향한 열정과 역량이 돼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공정한 인사는 강원교육의 안정과 통합을 위한 출발점"이라며 "강삼영 교육감이 통합의 리더십을 바탕으로 모두가 빛나는 강원교육을 실현해 주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전경해 기자 dejavu0057@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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