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진엔지니어링 김명수 대표, 대한민국 명장 뽑혀

오영균

gyun507@localsegye.co.kr | 2015-09-02 12:43:24

▲김명수 대표.
[로컬세계 오영균 기자] 대전시는 김명수(49세, 대덕구 송촌동 거주) 삼진엔지니어링 대표가 주조직종에서 숙련기술인의 최고 영예인 ‘2015년 대한민국 명장’에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김명수 대표는 31년간 주조분야의 기술 향상을 앞장 서온 점을 인정 받았다.

한편 대한민국 명장은 15년 이상 산업현장에서 관련 직종에 종사한 최고의 숙련기술을 보유한 기술자에게 수여되며 대통령 명의의 증서와 휘장이 주어지고 일시장려금 2000만원 지급, 기술선진국 시찰 등 각종 지원을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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