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세계 김경남 기자] 진안군의회는 6일부터 11일까지 올해 첫 회기인 제225회 진안군의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6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같은 날 운영행정위원회가 진행되고 7일과 8일에는 산업복지위원회가 열린다. 마지막 날인 11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임시회를 폐회한다.

이번 임시회 기간 진안군 공용차량의 공익활동 지원에 관한 조례 외 1건의 조례안과 1건의 규칙안, 진안군 로컬푸드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심의한다.

이한기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민생입법, 상생의정, 재정건정성 확보, 지역경제 살리기, 초심을 잃지 않을 것”이라며 “군민과 의회 그리고 집행부가 소통과 화합으로 하나 되어 진안군의 비약적인 발전을 이룩하는 한 해가 되길 기원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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