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세계 주덕신 기자]안성시시설관리공단은 지난 13일부터 14일까지 2일 동안 공단 전 사업현장을 방문하여 현장 시찰과 근로자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현장 간담회 시간을 가졌다고 18일에 밝혔다. 

이사장 현장방문간담회는 현장경영으로 내부직원 만족도를 향상시키고 경영자와 직원간의 상호 신뢰 향상을 위해 추진된 사항으로 지난 2014년부터 격월(짝수 달) 마지막 주 수요일, 목요일에 정례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이날 현장방문 간담회는 형식 없는 자연스러운 대화 형식으로 이사장 주재 하에 현장직원 격려와 의견을 수렴하는 시간을 가졌고, 추후 적극적인 해결 및 평가보고 실시로 수렴된 의견을 반영하는 등 직원의 사기진작과 상호 신뢰향상에 기여할 예정이다.

박상기 이사장은 “현장 활력을 위한 소통과 화합은 그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현장소통과 함께 공단사업의 성공적 추진과 내실화를 도모하여 최고의 시민 공기업으로 거듭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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