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노인종합복지관, 가헌신도재단 후원 「스마트 그린 홈 프로젝트」로 폭염취약계층 어르신 에어컨 지원

지차수 기자

chasoo9@naver.com | 2026-07-28 14:25:22

‘시원한 행복 더하기’ 통해 성동구 내 폭염취약계층 어르신 10가정에 에어컨 지원

성동노인종합복지관 안순봉 관장 “지역사회 어르신들의 안전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소중한 후원을 보내주신 가헌신도재단과 함께 앞으로도 낙상, 화재, 위생·감염, 에너지효율 등 다양한 주거위험 요인을 세심하게 살펴 맞춤형 주거개선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

서울시립 성동노인종합복지관은 지난 7월 1~2주간 가헌신도재단의 후원으로 추진한 「2026년 스마트 그린 홈 프로젝트」의 첫 번째 주거개선지원사업인 ‘시원한 행복 더하기’를 통해 성동구 내 폭염취약계층 어르신 10가정에 에너지효율 1등급 에어컨을 지원했다. 서울시립 성동노인종합복지관 제공

[로컬세계 = 지차수 기자] 서울시립 성동노인종합복지관(관장 안순봉)은 지난 7월 1~2주간 가헌신도재단의 후원으로 추진한 「2026년 스마트 그린 홈 프로젝트」의 첫 번째 주거개선지원사업인 ‘시원한 행복 더하기’를 통해 성동구 내 폭염취약계층 어르신 10가정에 에너지효율 1등급 에어컨을 지원했다고 28일 밝혔다.

「2026년 스마트 그린 홈 프로젝트」는 가헌신도재단의 후원으로 추진되는 주거개선지원사업으로, 총 1,000만 원의 후원금을 활용해 낙상, 화재, 기후위기, 위생·감염, 에너지효율 등 5개 분야를 중심으로 어르신 가정의 주거환경을 점검하고 각 가정의 상황과 욕구를 반영한 맞춤형 주거개선사업을 단계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서울시립 성동노인종합복지관은 지난 7월 1~2주간 가헌신도재단의 후원으로 추진한 「2026년 스마트 그린 홈 프로젝트」의 첫 번째 주거개선지원사업인 ‘시원한 행복 더하기’를 통해 성동구 내 폭염취약계층 어르신 10가정에 에너지효율 1등급 에어컨을 지원했다. 서울시립 성동노인종합복지관 제공

이번 ‘시원한 행복 더하기’ 사업은 연일 이어지는 폭염으로 건강과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들의 안전한 여름나기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복지관은 마장동, 응봉동, 왕십리도선동, 왕십리제2동, 송정동에 거주하는 저소득 재가 어르신 가운데 에어컨이 설치되어 있지 않고 주거환경이 열악해 폭염에 취약한 10가정을 우선 선정했다. 특히 냉방 성능은 높이고 전기요금 부담은 줄일 수 있는 에너지효율 1등급 제품을 지원해 어르신들이 더욱 쾌적하고 건강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했다.

에어컨을 지원받은 한 어르신은 “올여름은 더 덥다고 해서 걱정이 많았는데, 이제는 집에서도 시원하게 지낼 수 있을 것 같다”며 “선풍기 하나로 더위를 견뎌야 했는데 이렇게 도움을 주셔서 정말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성동노인종합복지관 안순봉 관장은 “폭염은 주거환경이 열악한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협하는 대표적인 기후위기이며 이번 지원이 어르신들의 안전한 여름나기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지역사회 어르신들의 안전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소중한 후원을 보내주신 가헌신도재단과 함께 앞으로도 낙상, 화재, 위생·감염, 에너지효율 등 다양한 주거위험 요인을 세심하게 살펴 맞춤형 주거개선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지차수 기자 chasoo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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