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렴은 작은 실천에서 시작된다 생각, 지속적이고 꾸준한 노력으로 청렴한 소방상 구현할 터”

▲부산 해운대소방서 전경.  해운대소방서 제공

[로컬세계 부산=손영욱 기자] 부산 해운대소방서는 매월 첫째 수요일을 청렴의 날로 지정하여 

전직원과 함께 청렴한 공직분위기 확립에 힘쓰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직원들의 청렴 생활화 및 동참분위기 조성을 위해 청렴 관련 명언 등을 문자 발송하고 청렴에 대한 의식과

책임감을 부여하기 위해 청렴교육도 수시로 실시한다.

지난 2021년도에는 이런 노력으로 부산소방재난본부 산하 '청렴시책 종합 평가'에서 전체 1위라는 

좋은 성과를 거두었다.

 

해운대소방서는 이에 만족하지 않고 앞으로도 다양하고 새로운 정책들을 추진하여 청렴도 향상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김헌우 해운대소방서장은 “청렴은 작은 실천에서부터 시작된다고 생각하며, 지속적이고 꾸준한 노력으로 

부산시민들에게 신뢰받는 청렴한 소방상 구현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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