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영희 센터장, 국민안전처 장관 표창
최원만
cwn6868@localsegye.co.kr | 2015-05-15 15:22:11
어린이 식생활 안전관리 공로로
[로컬세계 최원만 기자] 14일 배영희 오산시 어린이급식센터장이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주관한 ‘제14회 식품안전의 날 기념식’에서 식품안전관리와 어린이 식생활 안전관리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국민안전처 장관 표창을 받았다.
충북 청주시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는 김승희 식품의약품안전처장을 비롯해 국내 식품산업 관계자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배영희 센터장은 지난 2011년 오산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개소 이후 관내 어린이집과 유치원 어린이급식소를 대상으로 영양 있는 식단, 위생적인 환경, 안전한 먹거리의 어린이급식이 될 수 있도록 어린이 식품안전사업을 추진해 왔다.
▲14일 배영희 오산시 어린이급식센터장(왼쪽)이 표창을 받고 있다. |
충북 청주시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는 김승희 식품의약품안전처장을 비롯해 국내 식품산업 관계자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배영희 센터장은 지난 2011년 오산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개소 이후 관내 어린이집과 유치원 어린이급식소를 대상으로 영양 있는 식단, 위생적인 환경, 안전한 먹거리의 어린이급식이 될 수 있도록 어린이 식품안전사업을 추진해 왔다.
배 센터장은 “앞으로도 어린이 식품안전관리와 올바른 식생활 정착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 나가고, 다양한 식생활 개선사업으로 어린이 건강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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