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북구, ‘우리마을 복지대학 2기’ 개최-AI와 통합돌봄 시대 지역복지 방향 모색
맹화찬 기자
a5962023@naver.com | 2026-10-23 15:42:05
[로컬세계 = 맹화찬 기자] 부산 북구는 지난 22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실무분과 위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우리마을 복지대학 2기’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AI와 통합돌봄 등 변화하는 복지 환경에 대응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역할을 살펴보고, 주민 가까이에서 실천할 수 있는 돌봄 활동과 민관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1부에서는 김헌 대표(복지소통 꿈연구소)가 ‘AI와 통합돌봄 시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역할과 방향’을 주제로 강의했다. 급변하는 복지 환경 속에서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수행해야 할 역할과 지역 중심 돌봄을 위한 동 지사협 위원 활동의 중요성을 함께 살펴봤다.
2부에서는 고독사자살예방분과 주관으로 남산정·만덕종합사회복지관이 참여해 ‘링크워커(Link Worker)’ 워크숍을 진행했다. 고독사 예방을 위한 사회적 지원 관계망의 의미를 공유하고,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발견해 지역의 다양한 자원과 연결하는 실천 방안을 모색했다.
정명희 북구청장은 “이웃을 살피는 주민과 민간기관의 참여가 더해질 때 우리 지역의 인적안전망은 더욱 촘촘해진다”라며 “동 지사협 위원들이 현장에서 쌓아온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이웃의 어려움을 먼저 살피고, 필요한 돌봄으로 연결하는 역할을 적극적으로 해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북구는 앞으로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의 역량을 높이고 민관협력을 바탕으로 주민의 삶 가까이에서 작동하는 지역 중심 돌봄을 실현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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