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장군, 5월 황금연휴‘2026 기장시장 한마당 잔치’ 열어...맛과 흥에 흠뻑

맹화찬 기자

a5962023@naver.com | 2026-04-27 15:51:33

5월 2일부터 3일까지, 천원경매부터 정성 가득 먹거리 장터까지  2025년 기장시장 한마당 축제 현장 모습. 기장군 제공

[로컬세계 = 맹화찬 기자]부산 기장군은 오는 5월 2일부터 3일까지 이틀간 기장시장번영회 주최로 ‘2026 기장시장 한마당 잔치’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부산을 대표하는 수산물 특화시장으로 자리매김한 기장시장이 그동안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마련한 축제이다.

상인들이 직접 기획하고 준비한 만큼, 지역색이 살아있는 문화공연과 풍성한 먹거리, 다채로운 체험 행사가 펼쳐질 예정이다.

귀와 눈이 즐거운 ‘흥바람’ 공연 라인업

축제 기간인 양일간 기장시장은 공연장으로 변신한다. △기장시장 흥바람 콘서트 △끼쟁이 콘테스트 △기장 문화 동아리 공연 △기장시장 싱싱라이브 등이 쉴 새 없이 이어진다.

특히 첫날인 2일 오후 6시 30분 개막식에는 가수 에이플러스와 싸비가 축제의 포문을 열며, 3일 오후 6시 30분에는 오드리걸즈, 황마로, 태자와 사랑이가 출연하는 ‘야밤의 장터 트롯쇼’가 대미를 장식하며 축제 열기를 더할 전망이다.

온 가족이 함께 즐기는 참여 프로그램과 먹거리

방문객을 위한 체험형 콘텐츠도 풍성하다. △솜사탕 체험 △멸치 인형을 뽑아라 △땡처리 즉석 경매 △할매·할배 복불복 게임 등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금강산도 식후경인 만큼 먹거리 장터도 빼놓을 수 없다. 기장시장의 신선함을 담은 △오징어회무침 △부추전 △두부김치 △시락국밥 △국수 등 정겨운 장터 음식들이 방문객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김동찬 기장시장번영회장은 “푸른 바다와 함께 살아 숨 쉬는 기장시장에서 정과 이야기를 나누기 위해 이번 행사를 정성껏 준비했다”라며, “가족, 연인과 함께 방문해 기장시장만의 매력을 만끽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로컬세계 / 맹화찬 기자 a596202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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