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철웅 익산 부시장, 전국체전 주경기장 공사 현장 방문해

양해수 기자

yhskj4819@hanmail.net | 2018-08-01 15:54:54

▲박철웅 익산 부시장은 익산종합운동장을 방문해 현장행정을 실시했다.(익산시 제공)
[로컬세계 양해수 기자]박철웅 익산 부시장은 70여 일 앞으로 다가온 전국체전 및 전국장애인체전 개·폐회식이 열리는 익산종합운동장 공사 현장을 직접 방문했다고 1일 밝혔다.


현장을 찾은 박 부시장은 현장소장과 감리단장으로부터 공사 진행 상황을 보고받고 막바지 공사가 한창인 주 경기장과 실내체육관, 종목별 경기장 현장 점검을 진행했다.


 

박 부시장은 공사관계자들을 격려하며 현장소장에게 “연일 지속되는 폭염에 근로자들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챙겨 달라”고 전했다.

이어 “며칠 전 개최했던 육상 사전대회를 바탕으로 남은기간 미비한 사항을 완벽히 보완하여 체전을 성공적으로 치르자”고 말했다.


한편 익산시는 7월초 육상경기장 제1종 공인 심사를 마치고 지난달 28~30일까지 전국체전 사전대회로 제39회 전국시도대항 육상경기대회와 제23회 전국 마스터즈 육상경기대회를 성공리에 마쳤다. 전국체전 개최 전까지는 대회기간 발견된 미비한 사항들을 보완해 완벽한 체전 준비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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