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빈단 대표 홍정식, 30일 서울공항서 '국익외교 성공'을 지지하는 1인 환영시위 벌여

조영진

myturbo99@naver.com | 2023-04-30 16:25:09

▲ 활빈단 홍정식 대표가 30일 서울공항에서 윤석열 대통령의 '국익외교 성공'을 지지하는 1인 환영시위 벌이고 있다.   활빈단 제공


[로컬세계 = 조영진 기자] 윤석열 대통령이 30일 오후 5박7일 간의 국빈 방미 일정을 마치고 귀국한 가운데, 시민단체 활빈단 홍정식 대표가 경기도 성남시 서울공항에서 '국익외교 성공'을 지지하는 1인 환영시위를 벌였다.

활빈단은 입장문을 통해 “하버드대 교정 등 미국 현지에서 자국 대통령을 향해 따뜻한 환영은커녕 '윤석열 대통령 퇴진'을 외친 일부 좌익성향의 한국교민 무리들의 황당한 망동에 개탄을 금치 못한다”고 밝혔다.

활빈단 홍 대표는 이어 "병환 중 거동이 불편함을 무릅쓰고 성남 서울공항과 서울 중심가에서국내 반정부 세력들의 나라 망신 떠는 기습적 불순시위를 저지하기 위한 맞짱시위를 벌이겠다"라고 말했다.

▲ 홍정식 대표가 국익외교를 환영하는 손현수막을 펼쳐들고 1인 시위를 벌이고 있다. 활빈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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