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재수(더불어민주당) 부산시장 후보, ‘아이와 가족이 행복한 부산’ 약속
박종순 기자
papa5959@naver.com | 2026-05-21 02:01:05
부산어린이집연합회, 영유아 보육 ·교육격차 해소 위한 4대 정책과제 전달
[로컬세계 = 박종순 기자] 전재수(더불어민주당) 부산시장 후보가 20일 부산지역 학부모들의 공식 지지 선언을 이끌어낸 데 이어, 보육 단체와의 정책 간담회를 개최하며 교육·보육 행보에 박차를 가했다.
전 후보는 이날 오전 ‘으랏차차 선거캠프’에서 부산지역 학부모 대표 112명으로부터 공식 지지 선언을 받은 뒤, 오후에는 부산어린이집연합회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현장의 애로사항 청취 및 영·유아 보육 환경 개선을 위한 정책 대안을 모색했다.
이날 오전 진행된 지지 선언식에서 부산지역 학부모 대표들은 “우리 아이들의 미래를 위해 끝까지 함께 고민하고 행동하는 후보는 전재수 후보”라며 공식 지지를 선언했다.
초등학생부터 대학생 자녀를 둔 이들 학부모 대표들은 지지선언문을 통해 “전재수 후보는 아이 한 명, 한 명의 가능성을 소중히 여기고 교육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아이들과 학부모를 위한 변화를 책임 있게 준비하는 후보”라며, “아이들이 행복하게 배우고 부모가 안심할 수 있는 부산, 교실마다 희망이 살아나는 부산 교육을 위해 전재수 후보와 함께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자리에 참석한 한 학부모는 “안전한 통학환경과 양질의 교육, 돌봄 확대 등 부모들의 고민을 담아낸 전 후보의 정책 방향에 공감한다”고 말했고, 또 다른 학부모는 “실천 가능한 정책을 가진 후보가 필요하다”며 지지 배경을 밝혔다.
앞서 전 후보는 ‘걱정 없이 아이 키우는 부산’을 위한 보육·교육 공약으로 △아침 진료가 가능한 ‘해돋이 아이병원’ 확대 △‘아동치과 주치의’ 청소년까지 확대 △해양·수산 체험 AI 놀이터 조성 △폐교 및 유휴공간을 활용한 예술놀이터 조성 △아이 식사 및 방과 후 돌봄 지원 강화 등을 발표한 바 있다.
전 후보는 학부모들의 지지에 감사를 표하며 “교육환경과 일자리는 하나로 묶어 해결해야 할 부산 전체의 숙제”라며 “건강한 등‧하굣길, 빈틈없는 돌봄 정책, 양질의 교육기회, 청년 취업‧창업 기회 확대, 부모님 일자리까지 폭넓게 고민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어진 오후 일정에서 전 후보는 부산어린이집연합회 관계자 30여 명과 정책 제안 간담회를 가졌다.
연합회 측은 전 후보에게 △영유아 급식 지원 단가 현실화 △영아(0~2세) 필요경비 지원 사각지대 해소 △외국인 아동 교육비 차별 없는 지원 △보육 인력난 해소 및 교권 보호 대책 수립 등 ‘4대 정책 과제’를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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