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동구, 주민해설사 양성 교육프로그램 개강

맹화찬 기자

a5962023@naver.com | 2022-08-23 18:40:50

▲부산 동구의 역사문화를 널리 알리기 위한 '주민해설사 양성 교육프로그램'을 개강했다. 동구 제공

[로컬세계 부산=맹화찬 기자]부산 동구는 원도심 동구의 역사문화를 이해하고 널리 알리기 위한 ‘주민해설사 양성 교육프로그램’을 23일 개강했다고 밝혔다. 

이번 과정은 동구 및 이바구길의 이해, 코스 답사, 해설 시연, 체험 등 총 10회의 이론과 실습 교육으로 진행된다. 이 과정을 통해 교육생들은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배우고, 동구의 자원들에 대해 해설할 수 있도록 양성된다.

 김진홍 동구청장은 “이번 주민 역량강화 교육을 통해 동구의 관광자원과 스토리를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동구관광 활성화에 노력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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