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남홈플러스 일대에서 화성시 학교급식지원센터가 실시한 아침밥 먹기 캠페인 모습.(화성시 제공)

[로컬세계 주덕신 기자]경기 화성시 학교급식지원센터는 28일 향남홈플러스 일대에서 아침밥 먹기 캠페인을 벌였다고 밝혔다

농정과 마케팅팀과 공동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이달 7일 병점역을 시작으로 봉담읍사무소 후문 버스정류장, 서동탄역에 이은 4번째 캠페인이다.

이날 식생활교육화성네트워크 소속 강사들은 출근길 시민 300여 명에게 아침밥 먹기의 필요성과 레시피가 든 안내책자, 주먹밥, 요구르트 등을 전달하며 지역에서 만드는 쌀 ‘햇살드리’를 알렸다.

한상원 농정과장은 “아침밥 먹기 캠페인을 통해 쌀 중심 식습관과 아침밥 먹기 문화가 확산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화성시학교급식지원센터는 10월 5일 동탄2 아이파크 아파트 터미널 일대에서 5차 캠페인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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