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북구 구포1동, 배리어 프리 교육 ‘손으로 하나되는 우리-공간잇기 동행’ 본격 개강
김의준 기자
mbc471125@daum.net | 2026-06-20 05:20:19
장애인과 비장애인 12명 참여... 정리수납전문가 2급 자격증 취득 도전
부산 북구 구포1동,배리어 프리 교육 ‘손으로 하나되는 우리-공간잇기 동행’본격 개강. 북구청 제공
[로컬세계 = 김의준 기자]부산 북구 구포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1일,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참여하는 배리어 프리(Barrier-free) 교육 프로그램인 ‘손으로 하나되는 우리-공간잇기 동행’을 본격 개강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2026년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운영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된 사업으로, 오는 7월 30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구포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진행된다.
교육에는 청각장애인 6명과 비장애인 6명 등 총 12명이 참여하며, '정리수납전문가 2급 자격증' 취득을 목표로 수업이 진행된다.
이를 통해 참여자들의 자기 역량을 강화하고 사회참여 기회를 넓힐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이번 사업은 단순한 지식 습득에 그치지 않고, 교육 수료 후 관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직접 정리수납 봉사활동을 진행하는 '교육-봉사 연계형' 프로그램으로 기획되어, 지역사회에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 갈 예정이다.
윤수찬 구포1동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손을 맞잡고 배움과 나눔을 실천하는 뜻깊은 프로그램이 시작되어 기쁘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장벽 없는 평생학습 문화를 확산하고, 이웃이 이웃을 돕는 따뜻한 구포1동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김의준 기자 mbc471125@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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