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서울검사국 김정일 국장(왼쪽 두번째), 한국양봉농협 문삼준 상무(왼쪽 세번째)가 한국양봉농협 경제사업본부에서 중대재해예방 현장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농협 제공

농협중앙회 조합감사위원회사무처 서울검사국(국장 김정일)은 지난 29일 한국양봉농협 경제사업본부(조합장 김용래)에서 중대재해 예방 현장점검을 실시했다고 30일 밝혔다.

농협중앙회 서울검사국은 '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의 주요내용을 설명하고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 점검표', '중대재해 유형별 사고예방 점검표'를 토대로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서울검사국 김정일 국장은 “농·축협에 중대재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관련 법령을 준수하고 안전사고 위험 요인을 점검해 안전하게 농·축협 시설물을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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