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돌이 아이스호텔’ 축제 속 인기…더위·비 피하는 쉼터 역할
강연식 기자
kys110159@naver.com | 2025-08-13 18:35:24
[로컬세계 = 강연식 기자] 대전 0시 축제가 6일째 이어지는 가운데 목척교에 마련된 ‘꿈돌이 아이스호텔’이 관람객들의 발길을 끌고 있다.
가로 25m, 세로 11m 규모로 조성된 꿈돌이 아이스호텔은 냉동 공조 시스템이 가동되는 대형 미디어 체험관이다. 시원한 실내 온도 덕분에 무더위나 비를 피할 수 있는 쉼터로 인기를 얻고 있으며, 내부의 미디어 아트 전시로 포토존 역할도 하고 있다.
운영 측은 내부 혼잡을 줄이기 위해 입장 인원을 최소 20~25명으로 제한하고 있으며, 1회 관람 시간은 최대 3분으로 운영하고 있다.
로컬세계 / 강연식 기자 kys11015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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