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의회, 특수협과 상수원 규제 개선 논의

김민주 기자

staend77@gmail.com | 2026-01-21 21:43:42

2026년 업무계획 공유…“7개 시군 공동 대응 필요” 20일 남양주시의회 의장실에서 조성대 의장과 특수협이 상수원 규제 개선을 위한 간담회를 진행하고 있다. 남양주시의회 제공

[로컬세계 = 김민주 기자]조성대 남양주시의회 의장은 지난 20일 시의회 의장실에서 특별대책지역 수질보전정책협의회(특수협)와 간담회를 열고 상수원 규제 개선을 위한 주요 과제와 추진 방향을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조성대 의장을 비롯해 특수협 임원진이 참석했으며, 2025년도 주요 규제 개선 활동과 2026년도 업무계획에 대한 보고가 이뤄졌다.

특수협은 2025년 주요 활동으로 주민지원사업비 삭감 대응, 경기연합과 환경부 간 회의, 규제 개선을 위한 주민 서명운동 전개 등을 공유했다. 이어 2026년 주요 업무계획으로는 특수협 정책협의회 대면회의 추진, 하수처리시설 지원비 현실화, 유관기관 주무 부서와의 업무 연대 강화 등을 제시했다.

조성대 의장은 “중첩 규제로 인해 남양주는 인구가 늘어날수록 재정 자립도가 낮아질 수밖에 없는 구조에 놓여 있다”며 “하수처리 기술 발전을 반영한 규제 완화 역시 여전히 답보 상태”라고 지적했다.

이어 “이제는 더 이상 상황 변화를 기다릴 것이 아니라 7개 시군 의회와 특수협, 시민들이 같은 방향으로 행동에 나서야 할 때”라며 “남양주시의회도 규제 개선을 위해 적극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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