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상영 중앙직업전문학교장, 국무총리표창 수상
박민
local@ocalsegye.co.kr | 2015-09-01 18:30:10
능력중심 사회 구현 공로 인정
▲ 설상영 중앙직업전문학교장이 국무총리 표창을 수여 받고 있다. <사진제공=중앙직업전문학교> [로컬세계 박민 기자] 고용노동부가 주최하고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주관한 ‘2015 직업능력의 달 기념식’에서 (재)중앙노동경제연구원 중앙직업전문학교 설상영 교장이 국무총리표창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에 대해 설 교장은 “전문 인력 양성에 앞장서고 인성교육을 통해서 더불어 사는 사회로 이끌어 나가는데 많은 노력을 인정받아 국무총리 상을 받았다고 본다”고 소감을 밝혔다.
올해로 19번째를 맞는 ‘직업능력의 달 기념식’은 직업능력개발에 공이 큰 유공자를 발굴.포상해 스펙초월, 평생 직업능력개발체제 구축 등 능력중심사회 구현에 앞장서고 있다.
▲ (재)중앙노동경제연구원 중앙직업전문학교 설상영 교장은 ‘2015 직업능력의 달 기념식’에서 능력중심 사회
구현에 앞장선 공로를 인정 받아 국무총리표창을 수상했다. <사진제공=중앙직업전문학교>
이어 “오늘날 개인 능력이 중시되는 사회에서는 무엇보다 다기능의 기술이 요구된다”며 “산업 현장의 평가를 받으려면 기술교육이 꼭 필요하다”고 말했다.
중앙직업전문학교에서는 각 분야별 전문 기술교육 교수들이 특수용접, 공조냉동 및 보일러, 조경, 지게차운전 등의 분야에서 자격증 취득과 취업을 위한 맞춤식 교육을 충실히 실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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