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축산유통부 직원들이 수해피해 축산농가를 방문하여 축사깔개용 톱밥 배포작업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농협 제공

농협(회장 이성희)경제지주 축산유통부는 집중 호우로 피해를 입은 농가 복구를 위해 지난 26일, 일손돕기를 실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에 수해복구를 위해 찾아간 곳은 경기도 양평의 육계농가로 해당지역은 최근 기록적인 폭우로 인해, 축사시설 파손과 가축폐사 등 농가피해가 큰 상황이다.

축산유통부 직원들은 이러한 축산농가에 도움이 되고자 긴급 복구 지원 에 나섰고, 축사 내 토사 제거 및 깔개(톱밥) 교체를 도우며 구슬땀을 흘렸다.

복구지원에 참여한 축산유통부 관계자는 “이번 집중호우로 피해를 받은 농가들에게 위로의 마음을 전해드리며, 앞으로도 여름철 재해 복구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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