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수영구,여름 광안리해수욕장 운영 본격 시작

박종순 기자

papa5959@naver.com | 2026-06-12 19:34:19

멋진 광안리 해수욕장과 광안대교 전경.  수영구 제공

[로컬세계 = 박종순 기자] 부산시 수영구 강성태 구청장은 내달 1일부터 8월 31일까지 광안리해수욕장을 개장하고 본격적인 여름철 관광객 맞이에 나선다고 12일 밝혔다.

 작년에 큰 호응을 얻었던 국제여자비치발리볼 대회가 올해에도 예정되어 있고, SUP존·캐릭터존·드론존 등 다양한 테마가 있는 대한민국 대표 스포츠투어리즘 해수욕장으로 이용객들에게 큰 즐거움을 안겨줄 예정이다.

 이와 함께 7~8월 광안리해변에서는 차 없는 문화의 거리, 광안리 발코니 음악회, 아트마켓, 글로벌 스트릿댄스 히어로즈 in 광안리비치 등 다양한 문화 행사가 개최된다. 

 또한 드론존에는 광안리의 자랑인 광안리 M 드론라이트쇼를 매주 토요일 2회 개최하여 관광객들에게 잊을 수 없는 한여름 밤의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그리고 해수욕장을 방문하는 피서객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하여 작년에 처음 도입하였던 해파리 유입 방지 그물망을 올해에도 해안선으로부터 100m 구간에 설치하여 해파리 쏘임 사고를 예방하고, 전원 수상구조 관련 자격증을 보유한 수상안전관리요원을 배치하여 매년 증가하는 방문객의 안전 확보를 위해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아울러 올해는 해수욕장 이용객들의 편의를 위해 남천해변공원과 민락해변공원에 총 80개의 공유의자를 비치하여 편안하게 백사장에 앉아서 광안리를 즐길 수 있도록 하였고, 돗자리의 이용방식을 기존의 구매 방식에서 구매 또는 대여로 변경하여 이용객의 선택지를 늘렸다.

 강성태 수영구청장은 “광안리해수욕장을 찾는 시민과 관광객 모두가 안전하고 즐거운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철저한 안전관리와 쾌적한 해수욕장 환경을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많은 분들이 광안리를 방문해 부산의 여름을 만끽하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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