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동부서, '경찰 안전 물결(Police Safe Wave) 특별치안활동' 추진

맹화찬 기자

a5962023@naver.com | 2026-09-04 21:23:31

주민 목소리에서 시작하는 추석 연휴 대비
주민 참여형·맞춤형 특별 치안활동 전개
동부경찰서 범죄예방계는 4일 동구청 회의실에서 추석 연휴 대비 주민 참여형 ·맞춤형 특별치안활동 전개를 위한 회의를 진행하고 있다.  동부서 제공

[로컬세계 = 맹화찬 기자] 부산 동부경찰서는 추석 연휴를 앞두고 동구 주민과 귀성객 모두가 안심하고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경찰 안전 물결(Police Safe Wave)'을 추진한다. 

경찰 안전 물결(Police Safe Wave)은 작은 물결이 천천히 퍼져나가듯 ▲웨이브1. 주민 목소리 청취→

▲웨이브2. 신속한 경찰 응답→ ▲웨이브3. 공동체 치안 실행이 주민 안전으로 물 흐르듯 연결되는 치안 활동을 말한다.

동부경찰서는 지난 4일 동구청에서 경찰·지자체·주민자치위원회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개최해 지역 주민의 대표들로부터 평소 불안감을 느끼는 범죄취약지역과 치안 관련 의견을 선제적으로 청취해 추석 전 범죄 발생 분위기 제압을 도모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주민들이 생각하는 범죄 취약 장소와 시간대, 필요한 순찰 활동 등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제시되었으며, 경찰은 이를 바탕으로 CCTV 화상순찰 및 탄력순찰 등 지역 특성에 맞는 맞춤형 치안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또한 온라인 QR 설문조사를 통해 주민 의견을 지속적으로 수렴하고, 자율방범대 등 지역 협력단체와 함께 취약지역 합동순찰 및 범죄예방 활동도 추진한다. 

김명만 동부경찰서장은 “주민의 목소리를 세심히 듣고 이를 실제 치안활동으로 연결하는 것이 이번 경찰 안전 물결의 핵심”이라며, “추석 연휴 기간 지역 주민 대상 절도 등 범죄예방 홍보 활동에도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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