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멘스 헬시니어스, KCR 2026서 `AI기반 영상진단 기술‘ 선보인다

마나미 기자

| 2026-09-09 19:28:06

-‘네오톰 알파’ 비롯해 3T MRI ‘마그네톰 시마 엑스‘ 등 영상 진단 솔루션 소개
-임상 이미지를 직접 확인할 수 있는 CT/MR 데모존 운영
-런천 심포지엄에서 AI 기반 CT 임상 워크플로우의 지능화 등 최신 동향 공유

[로컬세계 = 마나미 기자] 지멘스 헬시니어스㈜ 한국법인은 오는 9월 9일부터 12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제82회 대한영상의학회 정기학술대회(KCR 2026)’​에 참가해, ‘Power of AI for your Clinical Workflows’라는 주제로 광자 계수 CT인 ‘네오톰 알파(NAEOTOM Alpha)’​를 비롯한 다양한 영상진단 솔루션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에서는 의료진이 임상 이미지를 직접 확인할 수 있는 데모존을 운영한다. 광자 계수(Photon-counting) CT ‘네오톰 알파(NAEOTOM Alpha)‘를 중심으로 CT 및 MR 분야의 다양한 임상 이미지를 선보이며, 지멘스 헬시니어스의 영상 기술이 실제 임상 현장에서 어떻게 활용될 수 있는지 소개할 예정이다.

특히 지멘스 헬시니어스의 네오톰 알파는 기존 CT와 달리, X선을 개별 광자 단위로 검출하는 광자 계수(Photon-counting) 기술​을 적용해 보다 낮은 선량으로 고해상도 영상을 구현한다. 고품질 영상을 일관되게 제공하는 고화질 영상 재구성 (Quantum Iterative Reconstruction (QIR)) 기능을 통해 심장, 폐, 종양 등 다양한 부위의 영상을 보다 정밀하게 구현해 의료진의 영상 판독과 임상 의사결정을 지원한다.

지멘스 헬시니어스 KCR 2026 부스 전경 이미지

MR분야에서는 3T MRI ‘마그네톰 시마 엑스(MAGNETOM Cima.X)’를 선보인다. 마그네톰 시마 엑스는 기존 당사 제품 대비 보다 향상된 그래디언트 시스템을 통해 스캔 속도를 단축하고 다양한 부위의 영상 정보를 보다 세밀하게 확인할 수 있도록 기여한다.

이와 함께 영상 판독의 편리성과 효율성을 높여주는 ‘싱고비아(syngo.via)’, 혈관 조영술에서 다양한 워크플로우를 지원하는 혈관조영 장비 ‘아티스 아이코노 바이플랜(ARTIS icono biplane)’, 최신 AI 기술을 결합한 초음파 시스템 ‘아쿠손 세콰이어(ACUSON Sequoia)’ 등 다양한 영상진단 솔루션도 소개하며 영상 진단 전반을 아우르는 포트폴리오를 선보일 예정이다. 아울러 기존 MR 및 CT 장비에 적용 가능한 AI 기반 MR 옵션인 ‘엠알 딥 리졸브 부스트 (MR Deep Resolve Boost)’와 ‘씨티 프리시전 매트릭스(CT Precision Matrix)’를 통해 영상 품질과 워크플로우 효율 향상에 기여하는 기술적 확장 가능성도 함께 제시할 예정이다.

또한 지멘스 헬시니어스는 9월 9일 진행되는 런천 심포지엄에 참여한다. 해당 심포지엄은 ‘AI-powered CT – Advancing Workflow Intelligence’를 주제로 진행되며, 지멘스 헬시니어스 본사의 미하엘 쥘링(Michael Sühling)​이 연자로 참여해 AI 기반 CT를 통한 임상 워크플로우의 지능화와 관련한 최신 동향을 공유할 예정이다.

이명균 지멘스 헬시니어스 한국법인 대표는 “이번 KCR 2026은 광자 계수 CT인 네오톰 알파를 비롯한 지멘스 헬시니어스의 AI기반 영상진단 기술이 실제 임상 현장에서 제공하는 가치를 의료진과 직접 공유하는 의미 있는 자리”라며, “앞으로도 의료진의 임상 의사결정을 지원하고 환자 중심의 의료 가치를 실현할 수 있도록 기술 혁신을 이어가며, 국내 영상의학 분야의 발전에 지속적으로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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