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 스마트시티의 표준을 보다” 부산 강서구 간부진, 2026 월드 스마트시티 엑스포 현장 견학

맹화찬 기자

a5962023@naver.com | 2026-09-09 20:44:05

구청장·부구청장 등 간부 공무원 참여…미래 도시 발전 전략 모색
스마트시티 성과의 구정 연계 및 교통·환경·안전 분야 스마트 솔루션 도입 구상
박상준 강서구청장(가운데)과 부구청장 등 간부 공무원들이 9일 벡스코에서 개막한 스마트시티 엑스포(WSCE 2026)’ 현장을 방문, 관계자로부터 설명을 듣고 있다.  강서구청 제공

[로컬세계 = 맹화찬 기자] 부산 강서구는 미래지향적인 도시 발전 전략을 모색하기 위해 구청장과 이오순 등 간부 공무원들이 해운대구 벡스코에서 열리고 있는 ‘2026 월드 스마트시티 엑스포(WSCE 2026)’ 현장을 방문했다고 9일 밝혔다.

국토교통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부산시가 공동 주최하는 ‘2026 월드 스마트시티 엑스포’는 9일부터 11일까지 사흘간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개최되며, 세계 각국의 전문가와 기업들이 참여해 미래 도시의 비전을 제시하고 있다.

이번 현장 방문은 대한민국 대표 스마트시티 실증 도시인 강서구 에코델타시티(EDC)와 스마트빌리지의 성과를 구 전역으로 확산하고, 넓은 면적과 빠른 도시 성장이라는 지역적 특성에 맞춰 교통·환경·안전 등 구정 전 분야에 스마트 기술을 접목할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강서구 관계자는 인공지능(AI), 빅데이터, 사물인터넷(IoT) 기반의 도시 인프라 전시관을 비롯해 스마트 교통, 친환경 에너지, 헬스케어 등 국내외 우수 전시 부스를 꼼꼼히 둘러봤다.

또한 구민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도시 운영 플랫폼과 최신 스마트시티 기술 동향을 직접 살펴보며 강서구 적용 가능성을 점검했다.

박상준 강서구청장은 “이번 엑스포를 통해 스마트시티 기술의 빠른 발전을 확인하고, 강서구에 적용할 수 있는 분야를 다각도로 점검하는 계기가 됐다”며 “에코델타시티를 중심으로 구 전역에 AI와 친환경 기술이 어우러진 스마트 혁신을 확산해 구민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미래형 스마트도시 강서’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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