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특별사법경찰은 지난 5월부터 두 달간에 걸쳐 주택가 주변에 위치한 폐의류 수거업체와 사업장 규모가 1000㎡이상 되는 고물상을 단속해 폐기물관리법 위반 사업장 7곳을 적발했다고 5일 밝혔다.적발된 폐의류 수거업체 5개소와 폐지·고철·폐포장재 수거업체 2개소는 공동주택 등에서 발생되는 폐의류만을 전문으로 다량 취급하 ...
일본 큐수에서 대전시장배 한국어말하기대회가 열린다. 대전시는 오는 9일 일본 후쿠오카현 무나가타시 토카이대학 후쿠오카단기대학에서 ‘2017 대전광역시장배 한국어말하기대회 in 큐슈’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대전국제교류센터와 배재대학교, 토카이대학 후쿠오카단기대학이 공동 주관하며 일본 큐슈지역의 시민과 대학생 15 ...
대전시는 4일 결혼이민자 및 한국인 배우자 15명을 ‘다문화가족 대표자’로 위촉했다. 이날 위촉자는 결혼이민자 10개국 12명과 한국인 배우자 3명으로 이들은 다문화가족의 애로 및 건의사항 등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고 시는 제시된 의견을 검토해 다문화가족에 대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 및 정책 수립에 필요한 기초자료로 활용한 ...
대전시가 오는20일까지 예비마을기업 육성사업 공모 신청을 받는다고 4일 밝혔다.마을기업은 지역주민이 각종 지역자원을 활용한 수익사업을 통해 공동의 지역문제를 해결하고, 소득 및 일자리를 창출해 지역공동체 이익을 효과적으로 실현하기 위해 설립·운영하는 마을단위의 기업을 말한다. 예비 마을기업은 마을기업을 준비하는 법인 및 ...
대전에서 ‘전통문화상품 기획전’이 오는 30일까지 옛 충남도청사에서 무료로 펼쳐진다. 대전시와 한국전통문화대학교가 공동으로 기획한 ‘전통문화상품 기획전’ 개막식이4일옛 충남도청사 대전근현대사전시관 제2전시실에서 이재관대전시 행정부시장과 나선화 문화재청장, 김재열 총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이날전시회에는 한국전통문화 ...
대전시가 올해 31억여원의 출산지원금 및 양육지원금을 지원한다고 밝혔다.‘출산장려금’은 둘째를 낳은 대전 시민에게 2012년부터 30만원씩 지원하고 있으며 셋째 아이부터는 10만원이던 지원금을 2010년부터 50만원으로 상향조정해 지원 중이다. 올 상반기 동안 2476명에게 8억4000여만원이 지급됐다.‘양육지원금’은 셋 ...
대전시가 여름철 태풍과 폭우로 간판추락사고가 우려됨에 따라 오는 10월말까지 관내 옥외광고물을 점검한다. 시는 여름철 태풍과 집중호우 등으로 인한 간판 추락과 파손 등 각종 피해에 대비해 관내 옥외광고물에 대한 ‘Safety-Sign의 날’을 7월부터 10월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옥외광고물 Safety-Sign의 날’은 ...
대전시가 유성복합터미널 T/F팀을 구성하고 사업 정상화를 위해 설계도서 작성은 8월중에,개발실시계획은 11월에승인하는 것으로 협의했다. 시는 지난 30일 ‘유성 광역복합환승센터 합동 T/F팀’ 1차 회의를 개최하고 이 같은 안을 포함해 사업정상화를 다각적인 방안을 논의했다고 3일 밝혔다.합동T/F팀은 이재관 행정부시장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