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서구는 오는 10일과 11일 양일간 충북 충주시 노은면 아침편지 명상치유센터인 ‘깊은 산 속 옹달샘’으로 힐링캠프를 떠난다고 8일 밝혔다.드림스타트 심리 치료 프로그램 참여 아동과 부모 등 32명이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휴식과 충전의 시간을 통해 소통과 화합으로 가족관계를 돈독히 할 것으로 기대된다. 드림스타트 사업 ...
대전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은 9일 충북대학교 개신문화관에서 어린이 식생활 안전관리 수준 향상을 위해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간담회를 개최한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센터 운영 사례 발표 거점센터 추진사항‧향후계획 등 공유 센터 효율적 운영 방안 논의 등이 다뤄진다. 간담회에는 대전·세종·충청지역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32곳 관 ...
대전 중구는 겨울철을 맞아 특별한 거처 없이 생활하는 노숙인을 보호하기 위해 내년 2월말까지 일제점검을 벌이기로 했다. 7일 구에 따르면 5개반 31명으로 점검반을 편성하고 노숙인들이 자주 이용하는 지하상가와 서대전공원·교량 밑 등 35개 지역을 대상으로 중점점검에 나선다. 직원들은 업무출장 등과 연계해 분담구역의 노숙 ...
대전시가 보건복지부와 대전의료원 설립을 위한 협의를 완료한 뒤기획재정부에 예비타당성조사를 신청했다고 밝혔다.시는 지난 3월 대전의료원 설립을 위한 구체적인 실천 로드맵을 마련했고 5월부터는 대전의료원 설립계획서 등 구체적인 설립 협의안을 토대로 보건복지부와의 협의를 진행해 왔다.이후 동구 용운동 선량지구에 약 300병상( ...
대전 동구는 어린이와 어르신 등 교통약자의 안전한 보행환경 확보를 위해 어린이·어르신보호구역 개선사업을 추진한다. 5일 구에 따르면 동서초, 현암초, 토토 어린이집 어린이보호구역 3개소와 동부경로당, 남간정사-동구노인종합복지관 구간 노인보호구역 2개소에 대한 교통안전시설물 설치와 정비를 통해 교통약자 안전 확보에 총력을 ...
금강유역환경청은 지난달 9일부터 30일까지 충남 아산시 ‘곡교천’ 주변 오염물질 배출업소 11곳을 점검한 결과 6곳에서 모두 9건(위반율 54.5%)의 위반사항을 적발했다고 5일 밝혔다.이번 단속은 강수량이 적은 겨울철 소량의 오염물질 유입으로도 하천의 수질악화가 심화될 수 있어 오염도가 높은 ‘곡교천’을 대상으로이뤄졌다 ...
대전 중구는 관내 122개소에 244대 CCTV 설치를 완료했다고 5일 밝혔다. 5일 구에 따르면 올해 국민안전처 등으로부터 확보한 특별교부세 등 23억800만원을 사용했다.특히 올해 우범지역과 어린이보호구역, 도시공원 등에 설치된 방범용 CCTV는 고성능화·지능화된 시스템이 설치돼 주민들의 생명과 재산보호에 기여할 것으 ...
2010년부터 2016년까지 7년간 대전 유성구 관내 설치된 CCTV가 6.4배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5일 유성구에 따르면 7년간 CCTV 설치 현황을 조사한 결과 2010년 109대에서 2016년 694대로 585대가 늘었다. 이는 매년 98대씩 증가한 셈이다.용도별 현황은 방범용이 403대로 가장 많았고 어린이보 ...
대전 서구는 사람이 한 권의 책이 돼 대화를 통해 살아있는 경험과 지혜를 공유하는 휴먼북(사람책)을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휴먼북은 책이라는 물리적인 형태의 정보제공 서비스에서 벗어나 다양한 경험과 전문성을 지닌 휴먼북과 이를 열람하고자 하는 지역주민이 지정된 장소에서 만나 소통을 통해 지식과 정보를 공유하는 신개념 도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