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 남구청 전경. |
[로컬세계 맹화찬 기자]부산 남구(구청장 박재범)는 위드코로나 시대에 발맞춰 주민들의 건강을 위해 남구국민체육센터, 분포문화체육센터 및 해파랑관광안내소 운영을 오는 10일 6시부터 재개한다.
코로나19의 위기단계 “심각” 결정에 따라 지난 2월 22일부터 휴관됐던 남구국민체육센터 등 실내시설은 6개월 만에 코로나19 방역수칙 준수하에 다시 운영을 시작한다.
남구국민체육센터 전 종목을 운영하며 수영, 아쿠아, 헬스 등의 이용인원 및 시간이 변경된다. 방역‧소독 시간대를 지정하고 강좌 전후에 스튜디오 환기, 시설물 및 기구 소독을 한다. 회원은 마스크를 착용하고 거리두기 유지, 회원 간 대화 자제 등 코로나19 예방수칙을 철저히 지켜야 시설 이용이 가능하다.
코로나19의 확산이 계속 진행되고 있어 일일입장(주말, 월자유수영 및 골프 일일입장 포함) 및 체육관의 대관이용 등 일부 프로그램은 운영이 제한되며, 셔틀버스는 9월부터 정상운행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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